월비탕 효능 — 부종·붓기에 처방하는 월비가출탕·월비가반하탕·월비가출부탕

월비가출탕 부종 한약 처방

월비탕은 열을 식히면서 정체된 수분을 발한·이뇨로 내보내는 대표적인 부종약입니다. 여기에 백출·반하·부자를 더한 월비가출탕·월비가반하탕·월비가출부탕이 각각 붓기·기관지·관절통으로 활용 축이 나뉩니다. 네 처방의 차이와 증상별 선택 기준을 한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조위승기탕 효능 — 변비 소화불량·복부팽만 한약 처방

변비 소화불량 한약 치료 조위승기탕

조위승기탕은 대황·망초·자감초 세 약재로 이루어진 《상한론》의 완만한 사하 처방입니다. 대변이 염소똥처럼 굳고 배가 그득하며 입이 마르는 열성 변비에 쓰이며, 후박·지실이 들어간 대승기탕과 달리 그득함보다 ‘마르고 굳은 것’에 초점을 둡니다. 이름이 비슷한 조위승청탕과는 목적이 다른 별개 처방입니다.

을자탕 효능 — 먹는 치질약과 치핵 치료 한약 처방

치핵약으로 처방하는 을자탕 한약

을자탕은 에도 시대 일본에서 항문질환 전용으로 만들어진 처방으로, 굳은 변과 배변 시 통증·출혈이 함께 나타나는 치핵에 씁니다. 연고나 좌약이 국소 증상을 가라앉힌다면 을자탕은 치핵을 반복 악화시키는 배변 조건과 울혈을 안에서 다스립니다. 대황·감초가 들어 있어 병용 약과 복용 기간 관리가 필요한 처방이기도 합니다.

대승기탕 — 심한 만성 변비 원인과 소승기탕 감별

대승기탕 처방 환약

변비가 심하면 무조건 장을 적셔주는 약부터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승기탕은 그 반대편의 처방입니다. 장에 열이 몰려 대변이 굳고 배가 단단하게 부푼 실증형 변비에 쓰며, 대황·망초·지실·후박 네 약재로 맺힌 것을 아래로 내려보냅니다. 마자인환과의 감별점과 처방 과정을 함께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