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삼청폐음 효능 — 잔대(사삼) 기침·가래 한약

HERBAL MEDICINE

사삼청폐음 효능沙參淸肺飮

잔대 뿌리 사삼과 길경·생지황을 고제(膏劑) 스틱으로 만든 호흡기 처방 — 미세먼지·흡연으로 잦아진 기침·가래를 다스립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뜬 날이면 저녁 무렵부터 목이 칼칼해지고 마른기침이 이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삼청폐음은 이런 분들을 위해 사삼(沙參)을 중심으로 조제된 호흡기 한약으로, 한국에서 사삼은 잔대 뿌리를 말린 약재를 가리킵니다. 잔대 효능을 찾아보다 이 처방으로 이어지는 분이 많은 이유는, 약재 하나를 달여 먹는 것과 길경·생지황·복령이 함께 배합된 처방을 복용하는 것이 목적과 결과에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삼청폐음 핵심 요약

  • 핵심 적응증 — 사삼청폐음은 미세먼지·흡연으로 반복되는 기침·가래와 목 불편감에 쓰이는 호흡기 처방입니다.
  • 주요 약재 — 사삼청폐음의 중심 약재는 잔대 뿌리인 사삼이며, 길경·생지황·인삼·복령이 함께 배합됩니다.
  • 기대 효과 — 사삼청폐음은 건조해진 기도를 적시고 가래 배출을 도와 잦은 기침의 관리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진료 안내 — 내원이 여의치 않으시면 비대면 진료 후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ABOUT

사삼청폐음이란 — 처방의 유래와 의미

사삼청폐음(沙參淸肺飮)은 이름 그대로 ‘사삼으로 폐를 맑게 하는 음(飮)’이라는 뜻을 가진 처방입니다. 모래 사(沙), 인삼 삼(參), 맑을 청(淸), 허파 폐(肺), 마실 음(飮) — 다섯 글자에 약재와 목표 장부, 제형까지 담겨 있습니다.

이 처방은 전통 처방인 청폐음(淸肺飮) 계열의 방의(方意)를 바탕으로, 옥천당 원외탕전실이 오랜 경옥고 조제 경험을 살려 고제(膏劑) 스틱 형태로 만든 약속 조제 처방입니다. 미세먼지·매연·흡연 등 외부 자극으로 호흡기가 예민해진 환자의 치료와 관리에 쓰도록 설계되었으며, 한사랑한의원에서는 다양한 기침 감기의 경과에서 이 처방을 활용합니다.

사삼은 한국에서 잔대(Adenophora triphylla)의 뿌리를 기원으로 쓰는 약재로,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달아 건조해진 폐를 적시고 가래를 삭이는 윤폐(潤肺)·거담 약재로 분류됩니다. 사삼청폐음 효능의 중심축이 사삼에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INGREDIENTS

사삼청폐음 약재 구성과 주요 성분

사삼청폐음의 성분(구성 약재)은 제조사 구성표 기준으로 1스틱(17g)당 인삼 0.45g·사삼 0.45g·복령 0.89g·생지황 6.67g·봉밀 3.87g·교이 4.67g·길경 2.28g·산사 0.23g의 8종이며, 여기에 제형 안정을 위한 정제수와 극소량의 복합황금추출물이 더해집니다. 중량으로 보면 생지황·교이·봉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사삼 자체는 소량인데, 이는 고제라는 제형이 자윤(滋潤) 약재와 감미 기제를 바탕으로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처방의 방향을 정하는 이름 약재는 사삼이고, 그 사삼을 받쳐 주는 것이 나머지 일곱 가지 성분입니다.

진료 경험상 이 처방은 약재 가감이 가능한 탕약이 아니라 완성된 고제이므로, 운용의 핵심은 약재 비율 조절이 아니라 어떤 환자에게 얼마 동안 쓸지를 고르는 판단에 있습니다. 가래가 끈적하게 걸리는 유형에는 잘 맞고, 누런 가래에 열감이 뚜렷한 급성기에는 다른 처방을 먼저 고려하는 편입니다.

핵심 약재 · MAIN HERB

사삼 沙參

잔대 뿌리를 말린 약재로, 사삼 잔대 한 쌍의 이름이 같은 약재를 가리킵니다. 폐음(肺陰)을 보하고 건조한 기침·끈적한 가래를 부드럽게 하는 윤폐거담 약재입니다. 1스틱 0.45g.

보강 약재 · SUPPORT HERB

인삼 人參

사삼과 같은 0.45g으로 배합되어 폐기(肺氣)를 보태는 역할을 맡습니다. 음(陰)을 적시는 사삼과 기(氣)를 돕는 인삼이 짝을 이루는 구조입니다.

보강 약재 · SUPPORT HERB

길경 桔梗

도라지 뿌리. 가래를 묽게 하여 배출을 돕고 인후를 시원하게 하는 대표적 거담 약재로, 1스틱 2.28g으로 약재 중 사삼 다음의 방향성을 맡습니다.

보강 약재 · SUPPORT HERB

생지황 生地黃

1스틱 6.67g으로 약재 중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열로 마른 진액을 채우는 자음(滋陰) 약재로, 미세먼지·흡연으로 건조해진 기도 점막을 적시는 바탕을 만듭니다.

균형 약재 · BALANCE HERB

복령 茯苓

0.89g. 습(濕)을 다스리고 비위를 편하게 하여, 자윤 약재가 많아 속이 무거워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습니다.

균형 약재 · BALANCE HERB

산사 山楂

0.23g. 소화를 돕는 약재로 소량 들어가, 교이·봉밀 같은 단맛 기제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조화 약재 · HARMONY HERB

교이 膠飴

곡물로 만든 조청 성분. 4.67g으로 고제의 몸체를 이루며, 인후를 부드럽게 감싸 마른기침의 자극을 줄이는 완화 역할을 합니다.

조화 약재 · HARMONY HERB

봉밀 蜂蜜

꿀. 3.87g으로 교이와 함께 고제의 기제가 되며, 약재의 맛을 조화시키고 인후 점막을 덮어 기침 자극을 덜어 줍니다.

SYMPTOMS

이런 증상에 처방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담배를 피운 뒤에만 어김없이 목이 답답하고 가래가 걸린다고들 하십니다. 사삼청폐음은 이렇게 외부 자극이 있을 때 기침·가래가 도지는 호흡기를 겨냥한 처방으로, 한사랑한의원 호흡기질환 클리닉에서 아래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검토합니다.

미세먼지 기침
담배 기침
담배 가래
간접흡연 후 목 불편
만성 잔기침
감기에 자주 걸림
목 건조·칼칼함

PHARMACOLOGY

사삼청폐음 주요 약재의 약리 작용 — 사삼 잔대·길경·생지황

사삼청폐음은 처방 단위의 임상 연구가 아직 없어, 여기서는 구성 약재 각각에 대해 확인된 현대 약리 연구만 정리합니다. 처방 전체의 작용을 이 자료들로 묶어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복용하신 분들 가운데는 아침에 목에 걸리던 가래가 덜 끈적해졌다는 피드백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 개별 약재 연구가 그 방향과 맞닿아 있습니다.

1

사삼(잔대 뿌리) — 진해·거담·기도 염증 억제

사삼 분말을 마우스에 투여한 연구에서 기침 억제, 기도 점액 분비 촉진, 항염 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2]. 알레르기 천식 모델에서는 사삼 추출물이 폐 염증세포 침윤과 IL-4·IL-5를 줄이고 폐포 표면적 감소를 억제했으며[3], 미세먼지(PM2.5) 노출 마우스에서는 폐 조직 손상과 점액 정체를 완화한 보고가 있습니다[4]. 주요 성분으로는 triterpenoid saponin, lupenone, β-sitosterol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2

길경 — platycodin D의 점액 조절·거담 작용

길경의 사포닌 platycodin D 계열은 기도 점액(MUC5AC)의 과잉 생산을 억제하면서 분비는 도와 가래를 묽게 배출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OVA 유발 기도 염증 모델에서 호산구 침윤과 Th2 사이토카인을 줄인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5].

3

생지황 — catalpol의 항염·항산화

생지황의 대표 성분 catalpol(이리도이드 배당체)은 NF-κB 경로 억제를 통한 항염·항산화 작용이 정리되어 있으며, 리뷰 문헌에서는 OVA 천식 마우스의 기도 염증과 IgE·IL-5 감소가 소개되어 있습니다[6]. 사삼청폐음에서 가장 많은 중량을 차지하는 약재가 생지황입니다.

4

봉밀 — 인후 피복과 기침 완화

꿀은 코크란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소아 급성 기침의 빈도와 심한 정도를 무처치보다 줄일 수 있다고 정리된 재료입니다(연구 수와 질의 한계는 함께 명시됨)[7]. 사삼청폐음에서 봉밀·교이는 단순한 감미제가 아니라 인후 점막을 덮어 기침 자극을 줄이는 기제로 기능합니다.

COMPARISON

처방 비교 — 경옥고와의 차이

사삼청폐음과 경옥고는 같은 옥천당 고제 조제 방식으로 만들어져 겉모습이 닮았지만, 경옥고가 기혈을 보하는 보익(補益) 처방이라면 사삼청폐음은 기침·가래를 겨냥한 호흡기 처방이라는 점에서 목적이 다릅니다.

구분 경옥고 사삼청폐음
처방 목적 기혈 부족·만성 피로의 보익, 체력 회복 미세먼지·흡연으로 잦은 기침·가래의 관리
중심 약재 생지황·인삼·복령·봉밀(전통 4미) 사삼(잔대)·길경이 방향을 정하고 생지황·교이·봉밀이 바탕
제형·조제 고제, 장시간 중탕 숙성 고제 스틱(17g), 경옥고 조제 노하우를 응용한 10단계 공정
쉬운 구별법 “기운이 없다”가 중심 호소 “목이 답답하고 가래가 걸린다”가 중심 호소

INDICATIONS

사삼청폐음 효능 적용 질환 표

사삼청폐음은 급성 감염보다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기도가 건조·가래 패턴을 반복하는 만성 경과에 잘 맞는 처방으로, 아래 상황에서 주로 검토합니다.

질환·상황 주요 증상 활용 포인트
미세먼지 관련 기침·가래 먼지 기침, 목 칼칼함, 저녁·밤 마른기침 미세먼지 기침이 반복되는 시기에 사삼청폐음을 예방적 관리 목적으로 복용
흡연·간접흡연 기침 담배 기침, 담배 가래, 아침 흡연 가래 금연이 우선이며, 흡연 가래가 끈적해 배출이 어려운 유형에 보조적으로 활용
만성 기침·가래 3주 이상 이어지는 잔기침, 가래 걸림 열감·누런 가래가 뚜렷하면 청폐탕 계열을 먼저, 건조·끈적 유형이면 사삼청폐음
잦은 감기·회복기 잔기침 감기가 잦고 목감기 뒤 기침이 오래 남음 면역력 저하가 동반되면 폐 건강 한약으로 회복기 관리에 병행

잔대 뿌리 사삼으로 만든 연조 스틱 한약

FORMULATION

사삼청폐음 처방 형태

사삼청폐음은 농축 연조제인 고제(膏) 스틱 1가지 형태로 처방되며, 탕약처럼 달일 필요 없이 그대로 복용할 수 있어 미세먼지 시기나 출퇴근 중에도 챙기기 쉽습니다.

고제 스틱

사삼청폐음 스틱 17g × 30개 (1set)

1일 2~3회, 1회 1스틱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십니다. 제조사 기준으로는 1일 1~2회 복용 설계이며, 실제 횟수는 진료 후 증상 정도에 맞춰 정합니다. 성인은 따뜻한 청주에 풀어 복용하셔도 좋고, 소아는 절반 정도를 입에 녹여 먹거나 따뜻한 물에 풀어 복용합니다.

조제 공정

경옥고 방식을 응용한 10단계 공정

칭량·조제 → 추출·농축 → 배합 → 숙성 → 냉각 → 2차 배합 → 균질화 → 저온 숙성 → 충진·포장 → 품질검사 순서로 만들어집니다. 진료 경험상 청주에 풀어 복용하는 방법은 저녁 마른기침이 심한 성인에게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반응이 많은 편입니다.

내원이 어렵다면 비대면 진료로 상담 후 사삼청폐음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처방 주의점 · 선택 분기점 — 사삼청폐음에는 봉밀 3.87g·교이 4.67g이 들어 있어 혈당을 관리 중인 분은 진료 시 반드시 알려 주셔야 하며, 꿀이 포함된 제형이므로 1세 미만 영아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누런 가래에 열감·오한이 뚜렷한 급성 감염기라면 청폐탕이나 형개연교탕처럼 열을 내리는 처방으로 먼저 접근하고, 열이 가라앉은 뒤 건조·끈적 가래가 남을 때 사삼청폐음으로 전환하는 순서를 택합니다.

PATIENT CASES

이런 분들에게 처방합니다

사삼청폐음은 외부 자극이 기침의 방아쇠가 되는 세 가지 유형에서 특히 검토 빈도가 높습니다.

미세먼지 기침 — 대기질이 나쁜 날마다 도지는 기침

봄과 초겨울,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이상으로 뜬 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따갑고 마른기침이 밤까지 이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염 증상은 없는데 먼지 기침이 날씨에 따라 오르내리는 것이 특징이고, 가래는 적거나 끈적하게 목에 걸리는 양상입니다. 이런 유형에는 건조해진 기도를 적시는 사삼·생지황과 가래 배출을 돕는 길경이 배합된 사삼청폐음으로 접근합니다. 미세먼지 시기에 맞춰 복용을 시작하면 기침이 도지는 날의 강도가 줄어드는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담배 기침 — 흡연·간접흡연 뒤 목에 걸리는 가래

담배를 피우고 자리에 앉으면 곧바로 목을 가다듬게 되고, 아침이면 담배 가래를 뱉어야 하루가 시작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접흡연 환경에 오래 노출된 경우에도 같은 양상이 나타납니다. 판단 기준은 흡연 가래가 끈적하고 색이 진하지 않으며 열감이 없는지 여부이고, 이 조건에 맞으면 사삼청폐음으로 가래를 묽게 하고 인후 자극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금연 없이 약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으므로 금연 시도와 병행할 때 담배 기침이 줄어드는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성 잔기침 — 감기는 나았는데 기침만 남은 경우

새벽에 잠에서 깨어 한참 기침을 하다 다시 잠드는 날이 몇 주째 이어진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기 증상은 이미 사라졌는데 잔기침과 목 건조감만 남아 만성 기침으로 넘어가는 유형입니다. 열·누런 가래가 없고 목이 마르면서 기침이 나는 것이 판단 기준이며, 이 경우 사삼청폐음으로 회복기 기도를 적시는 접근을 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이라면 재발 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함께 목표로 삼아 폐 건강 한약으로 일정 기간 관리하는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COMPANION PRESCRIPTIONS

함께 처방하는 한약

사삼청폐음은 건조·끈적 가래 유형에 초점이 있어, 열감이나 콧물·코막힘이 겹치는 경우에는 아래 처방을 단계별로 또는 나란히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이 있는 기침·누런 가래가 겹칠 때

청폐탕

가래가 누렇고 열감이 있는 단계에서는 청폐탕으로 폐열을 먼저 내리고, 열이 가라앉은 뒤 남는 건조 기침을 사삼청폐음으로 이어받는 순서로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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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허약 체질의 만성 기침

보폐고 엔오

같은 고제 계열로, 폐를 보하는 방향이 더 강합니다. 기력이 떨어진 분의 만성 기침에는 보폐고 엔오를 근본 처방으로 두고, 미세먼지 시기에 사삼청폐음을 겹쳐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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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적으로 터지는 기침

진해고

기침 자체를 가라앉히는 힘이 앞서는 고제입니다. 기침이 발작처럼 몰려올 때는 진해고를, 가래가 걸려 목이 답답한 날은 사삼청폐음을 선택하는 식으로 증상 축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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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 건조·목 쓰림이 두드러질 때

천패비파고

비파엽·천패모로 인후를 적시는 시럽형 처방으로, 목 쓰림이 주 호소인 날에 천패비파고를 병용하면 사삼청폐음의 윤폐 작용과 방향이 겹쳐 목 넘김이 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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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코막힘·후비루가 함께 있을 때

형개연교탕

코와 목의 염증이 함께 있어 가래가 뒤로 넘어가는 유형에는 형개연교탕으로 코 증상을 잡고, 기도 건조에 사삼청폐음을 더하는 조합을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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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GUIDE

계절/상황별 활용법 — 미세먼지 시기의 사삼 잔대 한약

사삼청폐음은 상시 복용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와 흡연 노출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시작 시점을 정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 봄·초겨울 미세먼지 시기 — 예보가 나쁨으로 이어지는 주간이 시작될 때 1일 2회로 복용을 시작하고, 대기질이 좋아지면 1일 1회로 줄이는 방식을 안내합니다.
  • 금연 시도 중 — 금연 초기 2~4주에 가래 배출이 오히려 늘어나는 시기가 있어, 이때 사삼청폐음으로 담배 가래를 묽게 하면 불편이 덜한 편입니다. 면역이 약해 감기가 잦다면 옥병풍산 같은 위기(衛氣) 강화 처방을 함께 검토합니다.
  • 감기 회복기 — 열이 떨어진 뒤 남은 잔기침에는 1일 2~3회 2주 전후를 기준으로 쓰되, 기침이 3주를 넘기면 단순 회복기가 아닐 수 있으니 진료를 통해 원인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야외 근무·대중교통 장시간 이용 — 스틱 제형이라 휴대가 쉬워 점심 후 1스틱을 그대로 복용하는 방식으로 하루 리듬에 넣기 좋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사삼과 잔대는 같은 약재인가요?

네, 한국에서 사삼은 잔대(Adenophora triphylla)의 뿌리를 말린 약재를 가리키므로 사삼 잔대는 같은 약재의 한자 이름과 우리말 이름입니다. 다만 중국·일본에서는 갯방풍 뿌리인 북사삼을 사삼으로 쓰는 경우가 있어, 외국 문헌을 읽을 때는 어느 식물을 가리키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삼청폐음에 들어가는 사삼은 잔대 뿌리 기원입니다.

잔대 효능이 좋다고 들었는데, 잔대만 달여 먹으면 안 되나요?

잔대만 달여 마시는 것도 가능하지만, 처방과는 목적과 결과가 다릅니다. 잔대 효능의 중심인 윤폐·거담 작용은 사삼 단독으로도 있으나, 사삼청폐음은 길경으로 가래 배출을 돕고 생지황으로 진액을 채우며 복령·산사로 위장 부담을 줄이는 방향까지 설계한 처방입니다. 체질과 증상 감별 없이 잔대를 장기 복용하면 속이 냉하거나 가래가 많은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어, 복용 전 진료를 권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기침이 나는데 사삼청폐음이 맞나요?

미세먼지·매연으로 기침·가래가 잦고 목이 불편한 분은 사삼청폐음의 대표 적응 대상에 해당합니다. 사삼청폐음 효능은 건조해진 기도를 적시고 끈적한 가래를 묽게 하는 방향에 있어, 먼지 기침이 저녁마다 도지는 유형에서 검토합니다. 다만 열이 나거나 누런 가래가 많다면 다른 처방이 먼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실제 적합 여부는 진료를 통해 판단합니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데 복용해도 되나요?

흡연 중이어도 복용은 가능하며, 담배 기침과 흡연 가래로 목이 불편한 분이 사삼청폐음의 적응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금연이 우선이고 한약은 그 과정에서 가래 배출과 인후 자극을 덜어 주는 관리 보조 역할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금연 초기에 가래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복용하는 분들이 불편이 덜하다고 하시는 편입니다.

사삼청폐음은 어떻게 복용하나요?

1회 1스틱(17g)을 1일 2~3회, 그대로 먹거나 따뜻한 물에 풀어 복용합니다. 제조사 기준 설계는 1일 1~2회(30개 1set 기준 15~30일분)이므로 실제 횟수는 진료 후 증상에 맞춰 정합니다. 성인은 따뜻한 청주에 풀어 드셔도 좋고, 소아는 절반 정도를 입에 녹여 먹거나 따뜻한 물에 풀어 복용하면 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도 도움이 되나요?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 뒤 기침이 오래 남는 분은 사삼청폐음의 적응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사삼청폐음은 감기 자체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회복기에 남는 잔기침·가래와 건조한 기도를 관리하는 폐 건강 한약이라는 범위로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면역력 저하가 뚜렷하다면 위기(衛氣)를 보하는 처방을 함께 검토합니다.

한사랑한의원은 어디서 방문하기 편한가요?

한사랑한의원은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대림역 사이에 위치하며, 양쪽 역 모두에서 도보 7분 거리입니다. 2호선 신도림역·신림역·신대방역, 7호선 대림역·남구로역·금천구청역, 1호선 구로역·독산역·신길역 노선 접근성이 우수해 동작구, 강서구, 양천구(목동), 마포, 용산 등 서울 서남부 전역에서 접근하기 좋습니다. 거리 문제로 방문이 어려우신 경우 비대면 진료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 PRESCRIPTIONS

함께 보면 좋은 호흡기 한약

기침·가래·비염에 쓰는 호흡기 한약 전체 안내는 호흡기 한약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방 선택은 증상·체질·과거 복용 이력을 종합적으로 살펴 결정하며, 자세한 안내는 내원 또는 전화 상담(02-834-9650)을 통해 드립니다.

REFERENCES

참고 문헌

  1. 약학정보원. 한약정보 — 사삼(沙參, Adenophorae Radix): 潤肺止咳·養陰淸肺. 약학정보원
  2. Hu JR, Jung CJ, Ku SM, Jung DH, Ku SK, Choi JS. Antitussive, expector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Adenophorae Radix powder in ICR mice. J Ethnopharmacol. 2019;239:111915.
  3. Jung CJ, Park SM, Lee DG, et al. Adenophora Stricta Root Extract Alleviates Airway Inflammation in Mice with Ovalbumin-Induced Allergic Asthma. Antioxidants (Basel). 2023;12(4):922. PubMed
  4. Park SM, Jung CJ, Lee DG, et al. Adenophora Stricta Root Extract Protects Lung Injury from Exposure to Particulate Matter 2.5 in Mice. Antioxidants (Basel). 2022;11(7):1376. DOI
  5. Choi JH, Jin SW, Kim HG, et al. Saponins, especially platyconic acid A, from Platycodon grandiflorum reduce airway inflammation in ovalbumin-induced mice and PMA-exposed A549 cells. J Agric Food Chem. 2015;63(5):1468-1476.
  6. Bhattamisra SK, Yap KH, Rao V, Choudhury H. Multiple Biological Effects of an Iridoid Glucoside, Catalpol, and Its Underlying Molecular Mechanisms. Biomolecules. 2019;10(1):32. PubMed
  7. Oduwole O, Udoh EE, Oyo-Ita A, Meremikwu MM. Honey for acute cough in children.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8;4:CD007094. PubMed

미세먼지·담배로 잦아진 기침, 맞춤 한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목이 답답하고 가래가 걸리는 날이 늘었다면 원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7년 진료 경력을 쌓은 오용석 원장이 세밀한 진맥과 문진으로 개인별 처방을 결정합니다.
대면 진료와 비대면 진료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치료에 대한 개별 상담은 한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반응과 기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